전문대, 평생교육을 통해서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데 4년제 대학을 가야할까요?
- 학과정보FAQ
- 2021. 7. 17. 09:20
전문대, 평생교육을 통해서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데 4년제 대학을 가야할까요?
전문대나 평생교육을 통해서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데,
꼭 4년제 대학을 가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꼭 4년제 대학을 가야만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관련학과, 평생교육기관에서 80학점의 사회복지사 과목을 이수하고 120시간의 실습을 마치면 2급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 취득 후에는 복지관, 청소년 수련관, 비영리단체나 비정부기관(NGO)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을 응시할 자격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1급 사회복지사 자격과 관련 분야 기관에서의 수련기간, 연수 경력 등의 추가적인 요건을 갖추어 전문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면, 학교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등 전문 분야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수련이나 연수 과정에서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은 4년제 학사 학위가 있으며 2급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후 1년의 관련 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진로와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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