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임용시험을 봐야 하나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임용시험을 봐야 하나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임용시험을 봐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임용시험, 교사

 

‘교사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이란 국공립학교의 교사, 즉 교육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위해 치르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국공립학교는 아니며 사립학교도 있습니다.

 

교육대학, 사범대학을 졸업했거나 일반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초등학교 2급 정교사,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임용시험을 치르지 않는다면, 국공립학교의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거나, 사립학교에서 정교사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채용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비율상 2015년 기준 사립학교가 초등학교 전체학교 수의 1.25% 정도이고, 중학교는 20%, 고등학교는 40% 정도이기 때문에 꼭 임용시험을 봐야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율상 국공립학교가 많고, 안정성과 교육 전문직으로의 진로를 봤을 때는 임용시험을 보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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