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야가 대세인데, 어떤 학과를 가면 좋을까?

‘빅데이터’ 분야가 대세인데, 어떤 학과를 가면 좋을까?

빅데이터 분야가 대세인데 어떤 학과를 가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정보혁명의 시대이기 때문에 빅데이터 분야는 교육이나 산업분야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교육 분야에서는 관련 분야의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는 대학보다는 대학원에서 관련 학과 개설이 활발합니다. 빅데이터 융합학과, 빅데이터과 석사 과정, 비즈니스데이터 융합학과 등을 개설하여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부로는 서울여대에서 데이터과학 전공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빅데이터 전공을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산업 수요에 맞춰 더 많은 학부과정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관련 학과 외에도 통계 수학, 전산학 등 다양한 수치적인 부분의 능력도 필요하고 컴퓨터공학, 데이터공학, 수학, 전산학계열의 지식을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과, 통계학과, 컴퓨터공학과, 데이터 사이언스학과, 정보통계학, 인공지능학 등을 대학에서 공부하면 관련 직업을 갖거나 석사 학위로 진학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빅데이터 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공간, 대용량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방법, 사회소통망(SNS) 분석 방법, 유비쿼터스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 처리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